[V리그] 2월 6일 한국도로공사 vs KGC인삼공사 경기 분석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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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역배 2.17 – KGC인삼공사 정배 1.69

홈 -한국도로공사

직전경기 원정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도로공사는 0-3(19:25, 20:25, 22: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원정에서 GS칼텍스 상대로 2-3(19:25, 25:23, 27:29, 25:12, 10:15) 패배를 기록하여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7승13패 성적으로 하위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현대건설 상대로는 박정아가 활약 했지만 이전 3경기 연속 풀세트 접전을 치렀던 탓에 피로가 누적으로 베테랑 선수들의 활야기 적었던 부분은 아쉬웠습니다.
전체적인 수비와 이단 연결에서 알토란 활약을 펼치고 있던 배유나의 부상 공백을 정선아, 최민지가 나왔지만 역부족이였고 새롭게 영입한 산체스는 리시브와 블로킹 수비에서 문제점을 노출하며 1세트 이후에는 물러났습니다.
서브 싸움에서 완패를 당하는 가운데 블로킹과 범실 싸움에서도 져서 결국 패전했습니다.

원정 – KGC인삼공사

직전경기 원정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인삼 공사는 3-2(16:25, 22:25, 25:22, 25:15, 20:18)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그 이전경기 원정에서 GS칼텍스 상대로 0-3(18:25, 27:29, 17:25) 패배를 기록하여 3연패 이후 최근 승리를 이어 나가고 있으며 시즌 8승12패 성적으로 중위권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흥국생명 상대로는 디우프(41점, 45.98%)가 랠리 상황에서 해결사 역할을 확실하게 보여주었으며 올시즌 처음으로 선발로 출전한 고민지가 1,2세트에서 경험이 부족한 모습이 나왔지만 3세트 이후 부터는 안정을 찾으며 팀에 새로운 활력이 되어주어 발전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최은지가 3세트 중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코트를 비워야 했지만 지민경이 공백을 맺꿔 줬으며 5세트 연속 되는 듀스 접전에서 오지영 리베로의 신들린 디그가 나왔던 상황이지만 서브(5-6) 블로킹(7-13) 범실(28-20) 싸움에서 모두 밀렸고 디우프의 공격 점유율이 너무 높았다는 것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종합 분석

전반기 득점 1위, 공격 성공률 2위, 오픈 공격 2위(40.53%), 후위 공격 3위에 오르는 공격 지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디우프가 확실한 승리카드로 생각됩니다.
KGC인삼공사 정배승 추천드립니다

최근경기 상대전적

최근 상대전적 및 통계자료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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