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6월 9일 NC VS 두산 국내프로야구 배팅분석픽

KBO : 6월 9일 NC VS 두산 국내프로야구 해외사이트 배당

투타의 조화를 앞세워 5연승 가도를 달린 NC 는 최성영(5.14)이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시즌 첫 선발 등판이었던 3일 SK와의 홈경기에서 3.2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였던 최성영은 SK 상대 호조를 이어가지 못한게 아쉽다.
작년 두산 상대로 원정에서 9.1이닝 무실점으로 매우 강했지만 홈에서 4.2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일요일 경기에서 한화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알테어의 홈런 포함 8점을 올린 NC의 타선은 원정에서의 파괴력을 홈으로 가져올수 있느냐가 승부를 가를 것이다.
다만 한화를 상대한 뒤에 두산을 상대한다는 점이 변수가 될 가능성은 있는 편. 불펜 대결로 간다면 조금 더 유리할지도 모른다.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시리즈 스윕에 성공한 두산 은 조제영이 1군 데뷔전을 치른다.
작년 드래프트 4라운드로 입단한 조제영은 고졸 신인의 1군 데뷔전이라는 점이 놀라운 점이다.
물론 최근 2군 상무전에서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긴 했지만 그 전에 NC 2군에게 박살났다는 것을 잊어선 안된다.
일요일 경기에서 임기영에게 막혀 있다가 기아의 불펜을 무너뜨리면서 3점을 올린 두산의 타선은 홈에서 원정으로 간다는 점이 무엇보다 반가울 것이다.
현 시점에서 이 팀의 타선은 원정 공격력에 관한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중이다. 불펜의 안정감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는 점도 기대를 걸게 하는 부분.
KBO 두 팀은 현재 1위와 2위를 달리고 있고 서로 연승을 이어가는 중이다.
두 팀 중 한 팀은 이번에 연승이 끊긴다. 용마고 출신의 투수임을 고려한다면 조제영은 힘으로 눌러보려고 하겠지만 NC 타선에게는 무리.
두산이 최성영을 공략하는 것이겠지만 현재 두산에는 김재호와 박건우를 제외하면 믿을만한 우타자가 없다.
상성에서 앞선 NC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최성영은 1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낼수 있을 것이다. 조제영은 1회부터 고전 가능성이 높은 편. 5회 종료 시점까지 치열하게 치고 받겠지만 NC가 리드를 잡고 결국 승리를 가져갈수 있을 것으로 본다.
예상 언더/오버 배팅은 오버가 날 확률이 높다

최근 상대전적 및 통계자료 출처
https://uwin.cafe/asiabetting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