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6월 9일 삼성 VS 키움 국내프로야구 배팅분석

KBO 6월 9일 삼성 VS 키움 국내프로야구 배팅분석

KBO : 6월 9일 삼성 VS 키움 국내프로야구 해외사이트 배당

뷰캐넌의 쾌투를 앞세워 연패 탈출에 성공한 삼성 은 원태인(3승 1패 2.45)을 내세워 연승에 도전한다.
2일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의 쾌투로 승리를 거둔 원태인은 최근 21이닝 1실점이라는 압도적인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게다가 작년 키움 상대로 원정에서 1승 1패 2.08로 강했던터라 이번 경기도 호투를 기대할수 있어 보인다.
일요일 경기에서 SK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이학주의 홈런 포함 3점을 올린 삼성의 타선은 홈으로 돌아왔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힘을 얻을수 있을 것이다.
이번 시즌 이 팀의 타선은 홈에서의 화력이 더 믿을만 한 편. 불펜의 안정감은 키움의 그것보다 조금 더 우위에 있다.

집중력 난조로 연승이 끊겨버린 키움 은 조영건(1승 3.00)이 분위기 전환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3일 한화 원정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로 데뷔 첫 승을 거둔 조영건은 2군의 투구 그 이상을 보여주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그러나 상대가 한화였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진정한 시험대는 이번 경기가 될 듯. 일요일 경기에서 차우찬에게 철저하게 막혀 있다가 9회말 터진 최성훈의 솔로 홈런
영패를 면한 키움의 타선은 좋은 페이스가 급격하게 가라앉은게 영 불안한 부분이다.
게다가 이 팀의 타선은 원정에서 생각보다 파괴력이 좋다고 하기 어렵다. 불펜은 조상우를 제외하면 역시 신뢰할 투수가 드물어 보인다.

키움은 이겨야할 경기를 완패를 당한 반면 삼성은 이겨야 할 경기를 잡아냈다. 이 차이는 상당히 큰 편.
게다가 원태인은 말 그대로 환골탈태한 반면 조영건은 아직 물음표가 있는 편이다. 무엇보다 키움의 불펜이 다시 흔들리기 시작했다는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투수력에서 앞선 삼성이 승리에 가까이 있다.

원태인은 1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낼 것이다. 그러나 조영건은 1회 실점 확률이 높은 편. 5회 종료 시점에서 삼성이 리드를 잡고 그 리드를 벌려나갈수 있을 것으로 본다.
KBO 예상 스코어 는 6:2 내외에서 형성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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