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5월 7일 국내프로야구 SK VS 한화 배팅분석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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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5월 7일 국내프로야구 SK VS 한화 해외사이트 배당

홈 – SK
SK는 2019년 정규 시즌 승률 .615로 1위 두산과 동률을 기록했으나, 맞대결 전적에서 밀려 2위가 되야 했다.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 3위 넥센에 패해 탈락했다.
에이스 김광현은 ML로 떠났고, 용병 투수들도 모두 교체했다. 필승조 김태훈이 선발로 변신했고, 지난해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하재훈(5승 3패 36세이브 1.98)은 2년차 시즌을 맞이한다.
마운드에 불안 요소가 커진 만큼, SK를 바라보는 시선도 불안해졌다.
원정 – 한화
한화는 지난 시즌 9위, 승률도 .403에 불과했다. 그러나 용병 3명과 모두 재계약에 성공했고, 이는 이번 시즌의 한화가 예년과는 좀 다를 것임을 의미한다.
징계에서 해제된 이용규가 주장으로 뽑히는 등 정민철 신임 단장의 부임 이후 팀 분위기가 확실히 바뀌었다. 작년에 5경기만 뛰고 시즌 아웃 됐던 유격수 하주석의 합류도 플러스 요인이다.
종합분석
SK는 잠수함 박종훈(8승 11패 3.88)을 선발로 예고했다. 그리고 박종훈은 ‘한화 킬러’로 유명한 투수다.
지난 3년 동안 한화전에 12번 선발 등판해 11승 무패 ERA 1.35를 기록했다. 긴 설명이 필요 없는 한화전 필승카드다.
한화 선발은 장시환(6승 13패 4.95)이다. 한화 유니폼을 입고 등판하는 첫 경기다.
그러나 장시환의 통산 선발등판 기록은 43경기 7승 25패 ERA 5.59다.평균 투구이닝도 5이닝에 못 미친다.
선발 매치업에서는 박종훈이 장시환을 압도한다고 볼 수 있다. 1승씩 주고 받은 상황에서 위닝 시리즈의 주인공을 가리는 경기다.
그리고 이 경기는 SK의 일방적인 우위가 예상된다. 선발 투수들의 실력 차가 확연하다.
타력도 SK가 밀릴 것 없는 상황. SK는 지난 3년 동안 한화를 상대로 7할이 넘는 승률을 기록해왔다. 이번 시즌도 위닝 시리즈로 시작할 확률이 높다.
최근경기 상대전적

최근 상대전적 및 통계자료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