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5월 7일 국내프로야구 LG VS 두산 배팅분석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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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5월 7일 국내프로야구 LG VS 두산 해외사이트 배당

홈 – LG
LG는 지난 시즌 승률 .552로 10개 구단 중 4위로 포스트시즌 진출하였습니다. 이번 시즌 창단 30주년을 맞이하며 류중일 감독의 계약 마지막 해이며 선수단은 현역 최고령 선수 박용택에게 우승을 안겨주겠다는 강한 의지가 있습니다.
베테랑 2루수 정근우를 영입한 것은 확실한 전력 강화에 도움이 되었고 작년 트리플A에서 30홈런 105타점을 기록했던 용병 타자 라모스의 활약도 기대해봐도 좋을듯 합니다.
원정 – 두산
두산은 김태형 감독이 부임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 연속 한국 시리즈 진출에 성공했고 그 중 3번은 우승을 차지했었습니다.
자타가 공인하는 현존 최강팀이며 이번 시즌에도 우승 후보 1순위입니다.
김재환 페르난데스 오재일 등 왼손 타자를 3명이나 보유하고 있으며 박건우를 필두로 하는 우타 라인도 좋아보입니다.
종합 분석
LG는 정찬헌(1승 1패 6세이브 1.64)을 선발로 등판합니다. 신인이었던 2008년 이후 무려 12년만의 선발 등판입니다. 줄곧 불펜에서 뛰었고 지난 2년 동안은 마무리 역할을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12년 전의 정찬헌은 14번의 선발 등판에서 1승 12패 ERA 7.24라는 최악의 성적을 기록 낙제 수준의 투수였습니다.
두산은 크리스 플렉센이 마운드에 오릅니다. 개막 전부터 큰 관심을 불러 모은 최고 용병이지만 지난 3년 동안 ML에서 합계 27경기에 등판해 3승 11패 ERA 8.07을 기록은 매우 부진하였습니다.
평균 150km 이상의 위력적인 볼을 던지는 투수이며, 트리플A 레벨에서는 좋은 제구력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KBO에서 성공할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정찬헌은 제구력에 약점이 있는 투수이며 구위만 놓고 보면 플렉센이 한 수 위에 있어 보입니다.
원정팀 두산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플렉센의 호투 속에 2점 차 이상 승리를 따낼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언더/오버 게임은 언더를 추천드립니다. 정찬헌은 통산 두산전 기록(3승 2패 4세이브 ERA 2.68)으로 좋은 기록을 거두었습니다.
최근경기 상대전적

최근 상대전적 및 통계자료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