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5월 19일 키움 VS SK 국내프로야구 배팅분석픽

[KBO] 5월 19일 키움 VS SK 국내프로야구 해외사이트 배당

 키움은 최원태(1패 2.92)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13일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7.1이닝 4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했던 

최원태는 7회까지는 가히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하다가 괜히 8회에 올라와서 실점을 허용한게 

아쉬운 부분이었다. 작년 SK 상대로 전반기에 강하고 후반기에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원정보다 홈에서 부진한 투수라는 점이 조금 걸린다. 

일요일 경기에서 LG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3발 포함 무려 9점을 올린 키움의 

타선은 지긋지긋한 부진을 벗어났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 희망을 안겨줄수 있을 것이다. 

작년 SK 상대할때와는 이야기가 조금 다를 듯. 

그러나 4점의 실점이 불펜에서 나왔다는 점은 묵과할수 없는 포인트다.

 SK는 핀토(1승 1패 3.18)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13일 LG 원정에서 멘탈 붕괴를 보여주면서 42이닝 10실점 패배를 당했던

 핀토는 수비가 받쳐주지 못할 경우 얼마나 투수가 흔들리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바 있다. 

이재원이 없는 핀토라면 이번 경기도 쉽사리 호투를 장담하기 어려울 정도. 

일요일 경기에서 루친스키와 송명기를 상대로 5점을 올린 SK의 타선은 이미 

승부가 갈린 상황을 고려한다면 여전히 득점력이 좋다는 말을 하기 어렵다. 

경기 막판까지 계속 2~3점에 머물고 있는 타력으로는 아무것도 할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팀의 불펜은 더이상의 설명을 거부할 정도.

언제까지 SK의 부진이 이어질 것인가. 현재로선 해답이 보이지 않는다. 

그나마 가장 믿을수 있는 투수가 핀토이긴 하지만 핀토는 이미 앞선 등판에서 멘탈 문제를 드러낸바 있다. 게다가 최원태는 다시금 투구가 좋아지고 있고 무엇보다 불펜의 우위는 확연히 키움이 가지고 있다.

 투수력에서 앞선 키움이 승리에 가까이 있다.

최근 상대전적 및 통계자료 출처          

https://uwin.cafe/asiabetting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