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5월 14일 키움 VS 삼성 국내프로야구 배팅분석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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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의 부진으로 연승이 끊겨버린 키움은 이승호(2.70)가
러버 게임의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다.
8일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6.2이닝 2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이승호는 홈에서 던질때 얼마나 좋은 투수인지를 몸으로 증명하고 있는 중이다.
다만 작년 삼성 원정에서 2이닝 5실점의 악몽이 있기 때문에 이를
얼마나 극복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날 경기에서 뷰캐넌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히면서 2안타 무득점 완봉패의
수모를 당한 키움의 타선은 시즌 초반 이름 값에 비해 타격의 부진이 이어지는 중이다.
특히 중심 타선의 화력이 받쳐주지 못한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클 듯.
경기 후반 실점을 자초한 불펜은 승리조의 믿음이 조금 더 강해 보인다.
뷰캐넌의 쾌투를 앞세워 연패 탈출에 성공한 삼성은 최채흥(1승 0.00) 카드로 연승에 도전한다.
8일 기아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 1안타 무실점의 쾌투로 승리를 거둔 최채흥은
다시 한번 기아 킬러임을 과시한 바 있다.
그러나 작년 키움 상대로 고척돔 방어율이 7.36일 만큼 키움 상대로 좋지 않았던터라 낙관은 금물이다.
전날 경기에서 최원태와 키움의 불펜을 무너뜨리면서 이성규의 쐐기 홈런 포함 5점을
올린 삼성의 타선은 살아난 기세를 끝까지 유지할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무실점의 모습을 보여준 불펜 역시 괜히 불펜 방어율 1위가 아님을 증명하고 있다.
양 팀 모두 빈말로도 타격이 좋다는 말은 하기에 무리가 있다.
1,2차전을 고려한다면 이승호와 최채흥 모두 호투를 기대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투수들.
접전 레벨에서 치고 받긴 했지만 삼성은 유독 시리즈
3차전에 문제를 드러내고 있고 불펜의 소모도도 조금 더 심하다.
홈의 잇점을 가진 키움이 승리에 가까이 있다.
최근경기 상대전적

최근 상대전적 및 통계자료 출처